카자흐스탄(Kazakhstan) 가볼만한 곳 : 신행정수도 아스타나 유라시아대학교 박물관

카자흐스탄(Kazakhstan) 가볼만한 곳 : 신행정수도 아스타나 유라시아대학교 박물관

 

중앙아시아의 신흥국가 BRICS의 하나인 카자흐 스탄은 "까작"이라고도 불린다.

유라시아 대학교는 영문명으로는 L.N. Gumilyov Eurasian National University 로 표기된다. 

 

카자흐스탄은 돌궐(突厥) 또는 투르크라고 불리는 유목민의 나라로서 한 장소에 정착하지 않아 유물이 많지 않다고 한다. 따라서 주로 돌에 새기거나 돌로 만든 유물이 중심이 된다.

 

박물관 입구에 서있는 비석은 몽골제국의 옛 수도 카라코룸(Karakorum Mongolia) 북쪽 40㎞ 지점에 있는 제2 돌궐제국 시대 퀼테긴비(Kul Tegin)를 만들어 세워 놓은 것이다. 이 비석은 투르크 제국의 지배자와 제국의 장점과 약점 등을 적어넣었다고 한다.

카자흐스탄에서 칸(Khan)은 "군주"라는 의미이며 "한"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.